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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황사 미세먼지 보건관리 요령(산안후생)
봄철 황사 미세먼지 보건관리 요령(산안후생)
작성자 노동조합
작성일 2017-03-11 조회수 588
참고링크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봄봄봄! 봄이 왔네요.

봄에 나들이 하기위해서는 가장 먼저 날씨 check 하는 센스 잊지 않으셨죠? ^^


하지만 봄이 되면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 찾아요죠.

황사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


봄철 불청객! 황사를 손놓고 구경만 할수 없죠!

미리 대비하여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구별할수 있나요?


황사는 주로 몽골이나 중국에서 작은 모래먼지가 강한 바람에 의해 하늘에 부유하거나 상층바람을 타고 멀리

이동하여 다시 지상으로 떨어지는 현상.


미세먼지는 공장이나 자동차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에 의한것.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 10 μm 이하임.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림.

연소작용에 의해 발생되므로 황산염,질산염,암모니아 등의 이온 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등 유해물질로 이루어져있음.

대도시의 미세먼지는 70%이상이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오는데 일반 먼지보다 더욱 엄격하게 규제함.. 


미세먼지 고농도시 행동요령


1.기상청에서 발표한 기상예보를 분석하여 지역실정에 맞게 휴업 또는 작업중지를 신중히 검토

2.관라감독자의 비상연락망을 점검,연락체계를 유지

3.외부작업시 보호안경,분진마스크,긴소매 의복착용

4.세면을 자주하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세척


그럼 황사나 미세먼지는 어떤 질환을 일으킬까요?

가장 대표적인 질환으로 기침,천식,눈병등의 호흡기 질환과 피부트러블과 알레르기 비염등...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인 경우 심각한 질환의 원인이 될수 있므로 꼭! 주의해야 겠죠.


황사와 미세먼지의 대처방법


1.외출삼가하기

2.외출시 꼭 마스크 착용하기

  -일반 마스크가 아닌 식약처 허가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KF80 이상 황사용 마스크가 좋아요!!

3.개인위생에 신경쓰기

  -외출하고 집에 오자마자 샤워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안될경우 손과 얼글등은 꼭! 씻으세요.

4.외출후 입었던 옷은 바로 세탁하기

  -황사나 미세먼지를 뒤집어쓴 옷은 바로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것이 좋아요.

5.먼지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먼지를 많이 먹은날은 삼겹살을 먹으러 가자고 하지만 이것은 속설일뿐 근거가 없다고 하네요.

   삽겹살보다는 녹차나 과일, 해조류등은 먼지를 흡차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서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물이나 녹차, 식사로 미역을 먹으면 좋겠죠.


황사와 미세먼지에 미리 대비해서 건강하고 즐거운 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황사주의보, 경보 발령기준


-황사 주의보: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농도 400 μg/㎥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때

-황사 경보: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농도 800 μg/㎥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때


미세먼지 예보등급 (μg/㎥,일)

 좋음 

  0   ~  30

 보통

 31  ~  80

 약간 나쁨

 81  ~ 120

 나쁨

 121 ~ 300

 매우나쁨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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